간만에 wayfarer 심사를 켜봤습니다.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바이크하우스벽화 이름으로 신청을 해주신 후보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사진을 확인해보았습니다. 메인으로 등록한 사진을 보고, 외국에서 퍼 온 사진인가? 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사진이 전체적으로 번지고 초점이 흐린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주변 사진으로 찍은 전체 사진을 다시 확인했습니다. 주변 사진은 크게 깨짐 현상은 없는데, 그래피티 예술 벽화로 외국느낌이 물씬 납니다. 좌우로 약간 번짐과 반사 현상이 있는데, 자동차 안에서 찍은 사진임이 느껴집니다. 메인 표지로 등록될 사진은 여기서 잘라서 등록한 것 같네요. 주변 사진에는 꼭 후보를 포함하여 주변에 함께 위치한 건물이나 도로의 상황, 아파트 동이 보이도록 찍어주셔야 승인 확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