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엠하이빌 버스정류장 후보, 버스정류장은 포켓스탑 승인 대상일까?

 

지엠하이빌 버스정류장 출발점

 

이동수단 버스정류장입니다

도로명 주소: 대한민국 경기도 이천시 대산로247번길 48

버스정류장은 승인 대상에 포함이 될까요?

 

오래전부터 고민하던 후보였습니다.

 

다름아니라 버스정류장 후보가 2연속으로 떠버려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네요.

 

버스정류장은 비를 막아주고, 벤치도 있어서 쉴 수 있는 공간이 됩니다.

 

또한, 다른 이들과의 약속, 만남의 장소가 되기도 합니다.

 

그럼 거부해야할 사유는 어떻게 될까요?

 

https://community.wayfarer.nianticlabs.com/discussion/16453/bus-stop

버스 정류장은 부적격: 대량 생산, 역사적/문화적 의미 없음, 특별한 점 없음.

나를 위한 다른 무언가를 탐험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버스 정류장은 어떤 식으로든 흥미롭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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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문화적 중복 지점을 정교화하여 오래된 기준에 갇힌 것 같습니다. 

버스 정류장은 탐색 지점이 아니라 사회적 기준이 무엇인지 이해해야 하는 사회적 지점으로 간주되며 
모든 장소에는 그 장소의 고유한 이름을 가진 고유한 버스 정류장, 
기준을 제쳐두고 매우 기본적인 검토 기본 사항을 잊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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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정류장은 사회적 기준을 충족하지 않습니다. 
어딘가에서 누군가와 교제할 수 있다고 해서 그 임의의 장소가 사교하기 좋은 장소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 특정 기준은 사람들이 사교를 위해 모이는 장소에 대한 것입니다. 
버스 정류장, 임의의 벤치 또는 임의의 길모퉁이는 해당 범주에 속하지 않습니다.

나이언틱 커뮤니티에서 가져온 글입니다.

 

버스정류장이 기준에 충족되지 않는다고 말하는 분들은

우리나라에서도 거부사례로 적용되는 일반적인 벤치를 예로 들고 있네요.

 

또한, 중요한 거점으로 작용되는 거대한 승강역, 버스터미널은 대상이 된다는 논쟁도 있습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도로에 있는 버스정류장은 대상이 아니다 라는 의견이 있네요.

 

 

 

반대로 중간에 말하는 Vedansh2451님의 말을 보자면,

모든 버스 정류장은 각자 고유한 이름을 가졌고, 그것은 사회적으로 의미를 가진다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저도 이분의 말을 동의하는 부분은, 모든 버스 정류장은 이름이 다르고 고유하다는 것입니다.

 

 

밑에 달린 글들을 쭉 읽어보면 다수의 커뮤니티 인원들은 자격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답글을 적어놨네요.

 

 

다른 외국인들의 의견을 읽어보고 저의 견해를 정리해보았습니다.

 

 

아래 세가지 중 하나 이상을 충족해야 합니다.

 

• 탐험하기에 좋은 곳
• 운동하기에 좋은 곳
• 다른 사람들과 어울릴 수있는 좋은 장소

 

 

1. 고유한 이름을 가진 버스 정류장은 그 자체로 의미가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버스정류장은 대량 생산된 구조물이라 차별성이 없다.

 

2. 모든 버스 정류장이 승인 자격에 해당된다고 보기 어렵다.

(버스정류장이 승인 대상이 된다는 기준의 명확성이 없음)

 

3. 사교와 만남의 장소가 되는 지하철 승강장, 버스 터미널은 해당된다고 할 수 있다.

(유명한 환승역은 해당 된다는 항목이 심사 기준에 있어 기준의 명확성이 있다고 봄)

그러나 도로변에 위치한 일반적인 버스 정류장은 사교의 장소로 보기 힘들다.

 

4. 운동하기 좋은 곳에도 해당이 되지 않는다.

 

5. 탐험하기에 좋은 곳에도 특별히 해당되지 않는다. 

 

 

따라서, 버스 정류장은 기준에 충족된다고 보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