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염소의 들판

본케릭은 그냥 팬던트 조금 모은거랑 코인으로 팬던트 왕창 바꿔서 벨라 펫을 교환했다. 솔직히 좀 아깝긴 했지만.. 펫 얻고 싶은 맘에 그렇게 했었다. 그 코인이면 물풍선 예쁜 거 하나 살텐데.. 그래서 부케릭을 하나 만들었다. 그리고 그냥 코인 조금 받은거로 벨라의 랜덤상자나 까봐야지 하고 처음에 2개 사봤다. 근데 역시 꽝이다. 그리고 그냥 시간 떼우며 벨라 맵 하다가 코인이 좀 모였더라. 미션에서 주는 포인트인가 그거 받으니까 진척도에서 코인을 줌ㅋㅋ 무튼 그거 25개 모였길래 까고 접어야지~ 하면서 깠다. 놀랍게도 신비벨라가 떴다. 뜨는 순간, 내 본케가 코인으로 팬던트 열심히 교환하고 펫 모은거 생각하니까 좀~ 허무하긴 하더라.. 펫 가방으로 주는데 교환가능하진 않겠지 설마 하면서 유튜브 봤더니 ..

요즘 롤도 접고 거의 게임은 포켓몬고만 하는데, 크아를 꾸준히 접속하고 있다.. 한 번 즐기니까 이벤트를 참여하느라 꾸준히 출첵, CP포인트 모으는 중.. 주사위 게임이랑 벨라 코인 모아서 물풍선도 사야하고 할 게 은근 많다. 차라리 복귀하지말고 몰랐더라면 싶다. 목표가 생기면 계속 게임을 해야해서 ㅋㅋㅋㅋㅋㅋㅋ 합성 시스템도 있길래 해봤다. 가방 칸이 없을 때 그냥 주구장창 버리기 바빴는데, 기간이 있는 아이템을 저렇게 1000일을 넘기면 영구로 바뀌는 것 같다. 수박 물풍선을 가루로 제조해서 합성 열심히 해보는 중인데, 300일인가에 터졌다. 합성 실패하면 ㅋㅋㅋㅋ 터지는 줄 모르고 그냥 싹다 날려먹었다... 정말 거지같다. 알쏭달쏭 쾅쾅 망치를 주사위 게임에서 하나씩 당첨될 때 해봤다. 이상한 스프..

이번에도 성실한 리뷰로 연속에 연속 고가체험단 선정입니다 이번에는 5시 정각에 목록이 떴지만, 신청 버튼은 10분 쯤에 나타난 것 같습니다. 눈치 싸움 하느라 심장 두근두근~~ 이번이 노려보려고 했던 전자면도기나 컴퓨터 관련 제품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었고, 원했던 골전도 이어폰도 내돈으로 사서.. 골전도는 이번에 하나 떠준 것 같네요. 아쉽지만 패스패스.. 그래도 중저가로 선택하여 마감합니다. 어뷰징 없이 성실한 리뷰만이 정답입니다. 이번에도 주로 보이는 제품은 컴퓨터용 가전제품, 가전 인테리어 제품이 눈에 많이 들어옵니다. 전기밥솥은 꾸준히 보이네요. 최소 5만원에서 300만원? 정도의 제품까지 보입니다. 물론 아시겠지만 이 150만원,300만원은 이번에도 안마의자입니다. 여름이라 그런지 저번주와 마찬..

롤을 접은지 꽤 됐는데, 또 해외 접속으로 메일에 와있습니다. 하 ㅆ발 라이엇 ㄱㅅ끼들 해외 접속 차단을 켜놨으면 애초 로그인 단계에서 막아야지 전적 보니까 또 랭크를 돌려놨음… 비활성화 해제하고 해외로그인 차단 다시 키고, 비밀번호 어렵게 바꿈.. 또 뚫리려나… 랭크 얼마나 돌렸나 봤더니 1데스 박아놨음 템도 안 산 상태고.. 근데? 승리로 돼있어서 아 다시하기 됐나보다 했음.. 근데 게임 시간이 38분임…!적 바텀이 질질 쌌는지 4:5로 아군이 이겨놨네.. 물론 내 계정은 접속차단으로 팅겨져있었지만 ㅠㅠ 괜히 피해받은 아군들에게 미안하군.. 그래도 이겼다는게 너무 웃기네ㅋㅋㅋㅋㅋ 보통 한 명 나가면 다시하기 할텐데.. 1데스 쳐박아서 다시하기가 안 됐나봄 쓰레기같은 시스템

사건의 개요 (당근마켓 분실모드 아이폰을 구매하게 된 상황) 제가 사용하는 아이폰의 홈버튼이 고장나면서 당근마켓에서 다른 아이폰을 구매하기 위해 둘러보다가, 우연히 아이폰 13 mini를 아주 싸게 판매하는 글을 보게 됐습니다. 다만, PIN번호를 까먹어서 잠금 해제를 못한다는 글이었는데요, 초기화를 하면 사용이 가능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구매 문의를 했습니다. 생각보다 가격이 엄청 저렴했기 떄문에, 약간의 의심도 들긴 했습니다. 제가 중고로 아이폰을 구매하는 것이 처음이기도 했는데, 당하고 나서 찾아보니 이러한 판매 글들은 당연 분실,도난 폰을 판매하는 장물업자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서론이 길었지만, 저는 당근마켓으로 직거래를 했습니다. 배터리 용량과 저장 용량 등에 대해 판매자에게 물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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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에 연속 고가체험단 선정입니다. 2주마다 돌아오는 화요일이 기다려집니다. 이번에는 거의 58분에 목록이 떠서 정신없이 살펴보느라 죽었네요 ㅋㅋ... 1분만에 둘러보고 맘의 준비를 해야했습니다. 맘에 들었던 것은 면도기나 냉장고, 정수기가 들어왔는데, 이거 잘못 눌렀다가 다른거 꼬이면 실패해서.. 중저가로 선택했습니다. 어뷰징 없이 성실한 리뷰만이 정답입니다. 이번에도 주로 보이는 제품은 컴퓨터용 가전제품, 가전 인테리어 제품이 눈에 많이 들어옵니다. 전기밥솥은 꾸준히 보이네요. 최소 5만원에서 300만원? 정도의 제품까지 보입니다. 물론 아시겠지만 이 150만원,300만원은 이번에도 안마의자입니다. 여름이라 그런지 저번주와 마찬기지로 에어컨, 서큘레이터, 선풍기도 많이 보이는 것도 마찬가지네요. 창문..

2023-07-04 작성된 글입니다. 오늘 비를 잠깐 맞아서 그런건지.. 집와서 충전기를 꽂았는데 당시 20%였는데, 여기서 엄청난 발열과 함께 홈버튼이 안 눌리기 시작합니다. 빡쳐서 홈버튼 타다다닥 건드려봤는데, 인식을 갑자기 하더니 엄청난 속도로 상단바가 내려갔다 올라갔다 합니다. (홈버튼 툭툭치면 한손모드로 내려오는 그 행위 말입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꺼집니다. 그리고 아이폰 사과 무한부팅이 시작됩니다. 불과 1주일 전에 엄마의 아이폰 SE 1세대의 무한 사과를 경험하고, 이제는 나의 SE 2세대가 무한 사과에 들어갔습니다. 이거 우연의 일치인지, 현재 업데이트가 문제인지 정말 의심스럽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몇 십번 무한 사과를 반복하여 부팅을 하더니, 켜지긴 했습니다. 근데, 이상한 알림이 뜨네..

듀얼번호 쓰고 있는데, 최근에 올웨이즈라는 쇼핑앱에서 올팜이라는 농작물 수확을 하려고 듀얼번호의 카톡을 가입하였다. 쿠폰도 주길래 물도 시켜먹고 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듀얼번호의 카톡 이름 그대로 스팸메시지가 오기 시작했다. 듀얼번호 카톡은 다른 곳에 사용한 기록은 전혀 없고 오직 올팜 가입할때만 사용 했거든. 듀얼번호로 카톡 가입 자체를 이번에 처음 했음..ㅋ 이것들이 확실하게 걸려들었다. 어제 국제번호로 뭐가 오길래 안 받았는데, 오늘은 듀얼번호로 006 82 18 로 전화가 왔다. 올웨이즈가 과연 개인정보를 중국에 팔아넘긴건지…? 합리적 의심이 드는데.. 확증이 없으니 원 올웨이즈, 올팜 상품 주문하거나 가입후에 카톡 이름이 적힌 스팸 문자, 국제전화가 오는 사람은 댓글로 공유 부탁드립니다.

예전에 유튜브 영상에서 포켓몬고는 일종의 가챠 게임이다 라는 말을 들어보았습니다. 가챠는 일본용어로 알고 있는데, 한국어로 풀어보면 랜덤 뽑기 라고 해석됩니다. 실제로 포켓몬고에서는 필드에 있는 포켓몬을 잡아봐야만 개체값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GPS핵을 쓰거나 완벽한 능력치만 찾아내는 악의적인 수단을 제외하면 말이죠.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뚜벅이 유저들은 이렇게 필드에서 완벽한 개체값을 가진 포켓몬, 배틀 리그에 최적화 된 포켓몬을 찾아서 모험합니다. 이렇게 포획한 포켓몬은 다시 다른 유저와 교환을 통해 새로운 개체값을 부여받을 수 있습니다. 저도 부케릭과 교환을 하거나, 주로 지역 커뮤니티를 통해 만나서 교환을 진행합니다. 네이버 카페에서도 많은 유저들이 계정을 서로 맡겨 교환을 진행하는 모습을 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