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유튜브 영상에서 포켓몬고는 일종의 가챠 게임이다 라는 말을 들어보았습니다. 가챠는 일본용어로 알고 있는데, 한국어로 풀어보면 랜덤 뽑기 라고 해석됩니다. 실제로 포켓몬고에서는 필드에 있는 포켓몬을 잡아봐야만 개체값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GPS핵을 쓰거나 완벽한 능력치만 찾아내는 악의적인 수단을 제외하면 말이죠.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뚜벅이 유저들은 이렇게 필드에서 완벽한 개체값을 가진 포켓몬, 배틀 리그에 최적화 된 포켓몬을 찾아서 모험합니다. 이렇게 포획한 포켓몬은 다시 다른 유저와 교환을 통해 새로운 개체값을 부여받을 수 있습니다. 저도 부케릭과 교환을 하거나, 주로 지역 커뮤니티를 통해 만나서 교환을 진행합니다. 네이버 카페에서도 많은 유저들이 계정을 서로 맡겨 교환을 진행하는 모습을 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