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키온 첫 시도만에 이로치!!!
이게 뭐죠? 아침 7시50분, 모두가 바쁜 이 시간에, 집 근처 체육관에 5성 테라키온이 떴습니다!! 남은 시간은 11분.. 그러나 포케지니에는 대기열이 엄청납니다!! 이게 그렇게 인기인가요!! 주최 개설하자마자 주르르륵 들어오심. 금방 잡고나서 포획하려는 순간, 이로치 테라키온이 등장해줍니다. 보스레이드에서 이로치라니…! 그것도 첫 테라키온!! 영롱한 색상입니다. 당장 은파인을 먹이고 잡아줍니다. 오늘 운수좋은 날의 시작입니다. 원샷에 엑설런트까지 떠줘서 한 번에 잡았습니다. 도감 639번 테라키온 개체값도 나쁘지는 않네요. 너무 좋은 하루입니다. 좋은 기운 받아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