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고플 1주일 사용 후기 (포켓몬고 플러스 이로치 포획은 대박!!)

네이버 스토어에서 약 25,000원 전후대의 가격으로 구매했습니다.

구매한 제품의 색상은 파란색 포켓몬고 플러스

배송은 해외에서 옵니다..!
중국 봉쇄로 인한 배송이 좀 지연되어
2주 넘게 걸렸어요.

(통관부호 맞지 않는다고 연락오면 1:1 스토어 채팅으로 빠르게 해결하세요! 저는 문자로 답장을 수차례 했는데 확인이 잘 안 되는듯 합니다.)

조슈아 이슈로 인해 포장이 흰색 박스로 변경됐어요.
그래서 정품이 아닌가 하는 찝찝함이 조금 있었어요.
내용물은 설명서랑 증정품 팔찌 포함되어 있었어요.

제품에도 기스가 살짝 보이긴 합니다ㅠㅠ

사용하는데에는 큰 문제 없으니 pass..

현재 7일 넘게 사용하며 쓴 총평 후기

1. 빨간볼로 직구만 던집니다!
커브볼이 아니라 확률 매우 극악입니다.

켜놓고 지켜보고 있으면 날씨 부스터 있는 포켓몬은 거의 못 잡았습니다. 체감상 20%
(현재 등장하는 애들이 확률이 낮아서 그럴수도 있음)

잡힌 녀석들 보면 대부분 CP가 100이하인 애들이 절반 이상입니다.

날씨 부스터 아닌 애들까지 전체로 합하면 체감 확률은 높게 올려잡아서 약 30–40%.

정말 포획 확률 극악이라 느낀게 켜놓고 보고있으면 필드에 8마리 있는거 전부 놓치고 도망간 것을 본 게 한두번이 아니었네요.

이로치는 도망가지 않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틀에 한 마리 꼴로 이로치가 잡힙니다.

이로치를 많이 잡아줍니다.

2. 자동이라 연결 20-30분에 한 번 연결 터치해주면 알아서 포켓몬 잡고 스톱 돌립니다!


3. 경험치 엄청 쌓인다고 후기 쓰시는 분들은 계속 켜놓고 움직이시는 분들 입니다. 근데 모래가 잘 모이는 느낌은 듭니다.

커브볼, 나이스, 그레잇, 엑셀 경험치가 아니라
한 마리 잡으면 150EXP , 놓치면 25EXP 들어와요.


4. 배송은 중국 사정상 뭐 변경될 수 있으니 잊고 지내면 언젠가 옵니다. 직구의 마음가짐이죠.


5. 기대했던 만큼 잘 잡아주진 않지만, 잠깐 이동하거나 다른짓할때 켜놓으면 조금이라도 잡아줘서 알뜰하게 이용가능. 특히!! 이로치 잡아주는 맛이 일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