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의 첫 모바일 게임!!TFT(Teamfight Tactis:전략적 팀 전투)(롤토체스)1등 해보고 지운 후기

나는 게임에 그렇게 소질이 없다.
롤에서는 주로 서포터를 선택한다..
딜로로 한타를 하면 정신없어서 딜을 잘 못넣고
제일 중요한 건 컨이 많이 부족하다ㅎ

그러다가 롤토체스가 나왔다는 얘길 듣고
가끔 컴으로 플레이해봤다.
템이 무슨 능력이 있는지, 챔프들은 어떤게 있는지 공략법을 아예 읽어보지도 않았다 ㅋㅋㅋ
그냥 1등 해볼때까지 주구장창 밤을 새워서라도 해본다...
그렇게 컴에서 1등을 10번은 해봤나.

 

모바일로 롤토체스가 나왔다는 소리를 듣고
당장 깔아봤다.

일겜에서 무난하게 1등을 해줬다..

조합은 모바일 롤토체스깔면 처음 듀토리얼할때
시공간 조합을 알려줬는데, 그대로 모은 것 같다ㅋㅋ

일겜 자주해보다가 랭겜도 해봤다.

대강 로딩화면도 이랗게 컴이랑 똑같이 나오더라.

1등으로 불타오를때 스샷을 남겨봤다.
이때는 별 수호자, 마법사 조합을 사용해봤다.
은근 상점에 많이 뜨길래 ㅎ

한 번은 다른 사람에게 점수 역전을 당했었는데,
그래도 꾸준히 조합 유지한채로 갔는데 다시 이기더라.

이제 나랑 적 한 명만 남아서
점수차이는 30점
이렇게 우월하게 이겨본 적은 처음이다..
마법사 별 수호자 조합이 좋았던 점은
마법 공격을 자주 쓰기도 하고, 딜이 엄청났다.
루덴메아리 이런거 껴줬더니 주변에 피해 덩달아 나구.

 

최종으로 이긴 조합 세트다.
모든 것은 월등하게 차고 넘치게 해야한다.

승리...
사실 랭겜 5판정도 했나 싶다.
그래도 너무 빡쳐서 지우려다가 이겨버려서
기분 짱

아이언이었는데 순식간에 브론즈로 승급

게임에서 1위 하는 퀘스트 마저 깨주고
게임 삭제했다. 이런 1회성 게임은 시간낭비다...
말 그대로 킬링타임.
가볍게 친구들이랑 즐기기엔 좋을 것 같다.
너무 운빨도 심하고 한 판 길게하면 1시간 되니깐.
1등 못하면 아무 의미 없는 롤토체스

평점은 5점만점에 1점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