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기가스가 엊그제부터 등장했죠?? 저는 등장 첫날엔 볼 미스로 놓치고 말았습니다ㅠㅠ 그리고 다음날에 이렇게 이로치를 만나게 됐네요.사실 첫 만남은 아니고 두번째 만남이긴 하죠ㅎㅎ 그래도 기분이 정말 좋습니다. 간만에 찾아온 전설 이로치거든요. 색이 영롱하게 예쁩니다.볼 던지는데 난이도가 좀 있었어요. 공격 모션을 자꾸 해대서 첫 만남때는 볼을 다 날리고 못 잡았거든요ㅠㅠ색이 다른 레지기가스 모습을 여러장 찍어봤습니다.약간 일본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거대한 골렘? 같아요.녀석은 격투 타입 몬스터로 팡팡 때려줬습니다.486번 도감에 등록!!개체값도 대박이었어요!!! 반교 안 하고 갖고 있으려구요.. 레지기가스 자주 사용은 하나요? 궁금하군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