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군주온라인

[군주온라인] #1호 명품/처음으로 품을 만들다! (군주온라인 제조 명인/명품/수석/월장석/목걸이제조술/목걸이장인/목걸이제조)

얼룩염소 2020. 3. 27.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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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온라인 제조 명인/명품/수석/월장석/목걸이제조술/목걸이장인/목걸이제조)

#1호 포획술목걸이 명품

군주온라인을 어릴적부터 띄엄띄엄 했었다.

처음은 학창시절 넷마블 군주로 접했었는데
자연스레 새로운 세대에 맞춰 나오는 게임들에 밀려
장기간 접고 있었다.
그러던 중, 넷마블 군주 이관 서비스 기간도 놓치고,
정들어 키우던 랩 높던 황진이도 함께 사라졌다는 상실담이 컸다..

신기하게도 나이를 점점 먹으면서 현란하고 정신없는 게임들은 자연스레 멀어져갔다. 추억을 찾아 단순하고 아기자기한 게임에 눈이 돌아갔다.
물론 게임할 시간도 줄었지만.

군주온라인을 그렇게 복귀하게 됐다.
어릴적 하던 게임이라 그 감성 그대로 녹아있었다.
놀라울 정도로 구현돼있는 시장 경제 시스템.
너무 맘에 든다.

과거에는 멋도 모르고 퀘스트만 주구장창 깨서 130정도를 겨우 찍었지만,
이제는 사령선을 들어가서 곧장 150,
이후 사냥터도 수월하게 사냥하면 250은 기본으로 찍는 게임이 되었다.

안정된 마을에 들어가 조용조용 카페팁도 읽어보고 친구와 함께 한 달을 즐겨보았다.

군주를 즐기던 10년 동안 제조를 제대로 못해봤지만
약간의 투자를 통해 의복과 모자를 갖추고,
월장석 수석도 쏟아부어봤다..

목걸이를 선택한 이유도 그렇다.
재료가 다른 제조품들에 비해 저렴하고 대량 생산이 용이했기에ㅎㅎ

그렇게 처음으로 목걸이 명품을 찍었다.

#1호 포획술목걸이 명품

몇 타만에 나온지 기억이 가물하다.
대강 200타 정도로 기억한다.
(모자제조 목걸이 400타 정도 했었던 것 같은데
여기서는 하나도 안 떴었다.)

180정도의 부케릭으로 긴가민가하면서
찍어낸거라 행운도 무지 낮았다.

어느 블로그에서 봤을때는 목걸이가 수석효과를 봐도 크게 높지 않다는데, 나는 목걸이제조술이 100이 넘지 않고 행운도 300이 채 되지 않았는데에도,
월장석과 수석을 함께 먹어서 그런지 9스킬 목걸이가 떠줬다.
내구도제로 전환하면 10스킬이 된다.

모든 제조에는 수석과 월장석을 먹었다.
돈 쏟아부음..

아쉬운건 뜬 군주력과 갖추고 있던 행운,스킬랩도 미리 기록해놨어야했는데, 시간이 꽤 지나서 가물하다는 것.

앞으로 뜨는 품들에 대해 자세한 기록을 티스토리에 올릴 것이다.



긴 서론이지만 블로그의 첫 글이자 군주온라인에 대한 과거 이야기를 아주 간단히 적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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